2024.05.14 (화)
'광양경제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이 개청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인 ‘미래산업·해양관광 거점으로 도약하는 경제허브’를 선포하며, 2030년까지의 야심찬 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위해 40조 원의 투자유치와 750개 기업의 유치, 80,000명 고용창출을 목표로 첨단산업 및 신산업업종을 중심으로한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광양경제청은 외국인 투자와 기업 유치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경제력 강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전라남도와 경상남도의 경제 및 관광의 핵심 지역으로 발돋움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은 부동산거래 허위신고 관행 근절을 위해 부동산 불법 거래 신고 포상금제도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신고포상금제도는 부동산 불법 거래를 신고한 시민에게 과태료 부과 금액 100분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불하는 것으로 최대 1,000만 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 신고 대상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내 △부동산 거래가격 거짓 신고 △금전거래 없이 거짓 실거래 신고 △타인 명의의 거래 △매매대금 편법 증여 △공인중개사법 위반 중개행위 △부동산 시세 교란 행위 등이다.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제청)이 21일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개청 20주년 기념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광양경제청이 개청일인 오는 24일을 맞아 지난 20년간 이룬 성과를 뒤돌아보고 새로운 비전을 대내외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유관기관·단체장, GFEZ 입주기업 대표 등이 참여하는 기념식, GFEZ 발전 유공자 표창, 기념 영상 상영 순으로 이뤄진다. 이와 함께 미래 성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광양만권 이차전지 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제청)은 지난 11일을 시작으로 15일 까지의 일정으로 중국 항저우(杭州)와 창사(長沙) 지역을 방문해 한중 에너지 저장장치 시스템 양자 포럼 개최·ESS제조 분야 투자유치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양경제청에 따르면 이번 한중 ESS양자포럼은 제14회 중국 국제 ESS 컨퍼런스와 전시회 기간 동안 ’한중 협력모델을 활용한 글로벌 ESS시장 공동 진출‘이라는 주제로 광양청과 중국ESS산업협회, 한국ESS산업진흥회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에 따라 광양경제청은 포럼에서 최근 포스코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제청)은 5일 청사 2층 상황실에서 '2024년 제1회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광양경제청 정책자문위원회는 중장기 발전목표와 정책방향 설정을 위한 자문 기구로 지역개발‧전략산업‧관광‧항만물류 등 각계 전문가 20인으로 구성됐다.이번 회의에서 위원들은 광양경제청의 올해 주요업무계획과 미래 비전 및 정책과제에 대해 자문하고 개청 20주년을 맞아 광양만권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아울러 위원들은 지난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1조 2천억 원의 투자유치...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은 22일 광양만권 입주기업들의 국내외 판로개척과 수출 마케팅 기회 확대를 위해 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에 참가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양경제청에 따르면 박람회 참가 지원사업은 올해 12월 15일까지로 광양만권에 입주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원내용은 부스 임차료, 설치비, 홍보비 등 기업당 3백만 원 한도로 연 1회 지원하며, 사업비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참가 신청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홈페이지 공지사항(고시/공고)란에 게시되어 있...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은 20일 전남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광양만권에 입주한 기업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입주기업 지원시책 합동 설명회'를 개최했다.올해 15회째를 맞은 광양만권 입주기업 지원시책 합동 설명회는 2021년부터 3년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부터 다시 대면으로 진행했다.이번 설명회에는 광양경제청, 전남테크노파크,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중소벤처기업부 전남동부사무소 등 14개 기관이 참여했다.정책자금 제도, 고용 및 인력 지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제청)은 작년에 어려운 경기불황에도 26개 기업에서 모두 1조 2천억 원의 투자를 이끌어내 일자리 1,206개를 창출하는 성과를 냈다고 2일 밝혔다. 광양경제청에 따르면 209개 네트워크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전문가그룹 회의와 잠재투자자 초청 설명회 등을 160회 이상 개최해 1,594개 잠재투자기업을 발굴하는 등 투자유치 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율촌산단에 이차전지 소재 제조기업 포스코리튬솔루션이 5,751억원, 한국형발사체 체계종합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5...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제139회 광양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 임시회에서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도 예산안, 세풍산단 지방채 발행 계획안 등 3건이 심의·의결됐다고 20일 밝혔다.2023년도 제2회 추경 예산은 국비 교부액 변경분, 2022년도 도비부담금 집행잔액에 대한 정산 반환금, 불용액 최소화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 등 7억원을 증액했다.내년도 세입세출 예산은 경도진입도로 개설공사 사업비 등 전년 대비 194억원이 감소한 1,647억원(일반회계 212억, 특별회계 1,435억)을 편성했다.내년 예...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제청)은 4일 서울 나인트리 용산 호텔 회의실에서 'GFEZ 관광·레저 분야 전문가그룹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광·레저 분야 추가 위촉한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내년도 광양만권 관광·레저 투자유치 전략 수립을 위한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광·레저 분야에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갖춘 7명으로 구성된 전문가그룹은 광양만권 내 국내 투자 및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한 정책 자문과 국내·외 투자유치 관련 동향 정보 제공 등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자문의 ...